1G 2G 3G 4G 5G 6G별 특징

1G (First Generation)

1980년대 초에 등장한 아날로그 신호를 이용하는 시대의 이동 통신 기술입니다.
전송 속도는 매우 느리고, 통화 음질도 좋지 않았습니다.
음성 통화만 가능했으며, 데이터 통신은 불가능했습니다.

2G (Second Generation)

1990년대에 등장한 디지털 신호를 이용하는 시대의 이동 통신 기술입니다.
음성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와 데이터 전송도 가능해졌습니다.
전송 속도는 9.6Kbps에서 384Kbps까지 개선되었습니다.

3G (Third Generation)

2000년대 초에 등장한 고속 이동 통신 기술입니다.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고화질 음성 통화를 제공합니다.
전송 속도는 384Kbps에서 14Mbps까지 개선되었습니다.

4G (Fourth Generation)

2010년대에 등장한 초고속 이동 통신 기술입니다.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고화질 영상 통화, 무선 인터넷 접속 등을 제공합니다.
전송 속도는 100Mbps에서 1Gbps 이상까지 개선되었습니다.

5G (Fifth Generation)

2020년대에 등장한 초고속 이동 통신 기술입니다.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초고화질 영상 통화,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자율주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송 속도는 최대 20Gbps 이상까지 개선됩니다.

6G (Sixth Generation)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로, 2030년대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초고화질 멀티미디어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등이 기대됩니다.
전송 속도는 5G보다 50배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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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LTE는 Long-Term Evolution의 약어로, 4G 이동 통신 기술 중 하나입니다.

기존 3G 통신에서는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속 데이터 전송이 어려웠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LTE로,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여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LTE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화질의 영상 스트리밍, 인터넷 접속, 게임, SNS 등을 더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위치 정보를 확인하여 네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LTE는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5G와 함께 모바일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